코브 트레이닝 X 테니스밤
지난 달에, 오성국(@seonggookoh) 코치님이 레슨 한다는 것을 보자마자 신청했다. 이전에 주니어 레슨과 머드리, 최근전국체전 등의 영상들을 봤었고, 언젠가 레슨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좋은 기회였다. 오늘 스윙보다 밸런스가 더 중요하다고 하신 것을 깊이 공감한다. 코어가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방방뛰며서 휘두르는 습관이 문제야. 😮💨
- 레슨 주요 키워드 : 밸런스, 스텝
- 추가 설명 : 훈련 때, 적극적으로 스텝하고 움직여라.
- 해석 : 보통 게임은 열을 올리고, 훈련/랠리는 설렁설렁하는 것 같기는 해.
- 추가 질답 : 거리 조절 실패해서 길든 짧든 스윙이 어색해질 것 같다면, 넘겨라. 하려던대로 스윙하면 날라가거나 안 넘어간다.
원 핸더인 Gonzalo López-Fabero (@glopezfabero) 코치에게 개인적으로 쉬는시간에 원핸드 백핸드 어프로치를 알려달라고 했다. 스텝과 리듬, 가슴이 여는 정도 등을 알려주시면 Guga 라고 불리우는 Gustavo Kuerten란 선수를 알려주셨다 (롤랑가로스 3회우승). 그리고 유튜브로 검색해서 해당 포인트를 확대해서 보여주시면서 설명을 해주시네 👏 (내 폰으로 영상검색하다가 바브린카 검색어 보고 wonderful player 라고 함 🤣)
- 레슨 주요 키워드 : 권투 (거리 조절, 스탭)
- 추가 설명 : 기본적으로 공이 튈 때 움직여도 된다. 먼저 움직이면 거리 조절을 실패한다.
- 해석 : 공의 괘적을 보고 움직이는 것은 당연하나, 급하고 과하게 달려가거나 멀리 물러 설 필요 없다. 튄 지점에 맞춰 스윙하면 된다.
거리조절과 스텝을 잘 하는데 다양한 구질의 공을 의도한 곳으로 보내려면 스윙스피드가 빠르면 유리한 것 같다. 급하게 서두르거나 힘을 쓰는 것이 아니라, 코어에 의해 밸런스가 잡혀서 라켓의 회전을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상태에서, 몸통 회전을 조금 더 가미해서 회전력을 높이면, 팔 힘을 빼도 스윙이 빨라지는 것으로 해석했다. 어프로치와 스트로크, 서브 등 모두 해당하는 것 같다. 결국 기본은 코어에 의한 밸런스를 유지하는게 중요하다.
안준범(@tenniscoachahn)와 최승리(@choiseungri) 코치님들이 행사 진행도 하시고 통역도 하시면서 옆에서 레슨도 하시고 고생 많으셨다. 이 레슨 형식이 긴 시간동안 배우고 다른 사람하는 것도 보고, 연습도 하고, 게임도 하니 일반 원포인트 레슨보다 훨씬 나은 것 같다. 이 같은 방식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이 생기면 좋겠다.
행사 : https://www.instagram.com/p/DUm4zfTEQmo/?utm_source=ig_web_copy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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